운전석 비운 차량서 가방 훔친 50대 여성 추적
도로변에 정차한 운전자가 잠시 마트에 들른 사이 한 여성이 차 안에 있던 가방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60대로 추정되는 여성 용의자 A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5시쯤 용인시 처인구 한 마트 앞에서 피해자인 30대 여성이 차량을 도로변에 세워두고 마트에 들어간 사이 차 안에 있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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