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라이브투데이 1부
■ 서울 시내버스 협상 타결…경기·부산도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을 2시간여 앞두고 임금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부산 버스 노사도 임금 협상안에 합의했고, 경기 버스 노조도 파업을 유보하면서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8만명 안팎 확진 전망…인수위 내일 대책 발표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7만 5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오늘 0시 기준으로는 8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내일 새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향을 발표합니다.
■ 북, 심야 열병식 개최…역대 최대 규모 가능성
북한이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맞아 어젯밤 평양에서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형 무기 체계들이 대거 동원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여야 '검수완박' 재충돌…민주, 입법절차 돌입
국민의힘이 여야 합의를 뒤집고 박병석 국회의장의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한 재논의 방침을 밝혔습니다. 법사위 소위를 열고 법안 심사에 들어간 민주당은 이번 주 안에 법안을 처리한다는 입장입니다.
■ '첫날 파행' 한덕수 청문회 오늘 오전 재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 청문회가 자료 제출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 끝에 파행됐습니다. 청문회는 오늘 오전 재개될 예정이지만, 정상 진행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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