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라이브투데이 1부

■ 인수위, 플랫폼정부 회의…교통·대학규제 논의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오늘 인수위 디지털플랫폼 정부 TF 1차 회의를 주재합니다. 인수위는 국토부와 교통 분야 국정과제 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주요 대학 처장들과 대학규제의 완화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 다시 20만 명대 확진…XE 변이 출현 '촉각'

주말효과가 사라지면서 어젯밤 9시까지 확진자는 26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영국과 타이완 등에서 발견된 XE변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지만, 방역전략에 차별점을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유류세 30% 인하…경윳값 보완 대책 검토

정부가 오늘 물가장관회의를 열고 유류세를 더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휘발유는 1리터당 80원 정도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경유는 인하 폭이 낮아 보완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김여정 "남 향해 총포탄 안 쏴…대결 시 핵무력"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이틀 만에 담화를 다시 내면서 남한을 무력의 상대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군사대결 선택 시 핵전투 무력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성김 "북에 강력 대응…새 안보리 결의 추진"

성 김 미 대북 특별대표가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등 무력시위에 대응해 새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김 대표는 인수위팀과 논의하길 원한다며 한국방문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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