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6일 라이브투데이 1부
■ 오늘 임시 국무회의…대통령실 이전 예비비 의결
정부가 오늘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편성안을 의결합니다. 예비비 규모는 당초 윤석열 당선인 측이 요구한 496억원에서 130억여원 적은 360억원 규모로 전해졌습니다.
■ 윤 당선인 친서 백악관 전달…정상회담 등 협의
윤석열 당선인의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백악관을 찾아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윤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대표단 박진 단장은 설리번 국가안보 보좌관과 만나 한미 정상회담 조기 개최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경북 봉화 산불 17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어제 낮부터 시작된 경북 봉화 산불의 주불이 17시간여 만에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오늘 29만명 안팎 확진 전망…소폭 증가세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28만 1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전 같은 시간대보다는 2만 1천여명 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확진자는 29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 젤렌스키 "러시아, 유엔 안보리서 퇴출해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퇴출을 촉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안보리 회의 화상연설에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IS의 테러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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