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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중재안 반대"에도 내부는 '싸늘'…변협 "국회의원 특권 계급"

MBN News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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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주 금요일 사표를 냈지만, 아직 사표가 수리되지 않아 직을 유지하고 있는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 중재안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지만, 검찰 내부 분위기는 싸늘합니다.
법조계는 중재안이 국회의원만 특권 계급이 되는 법률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혁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주 김오수 검찰총장의 발언을 두고 검찰 내에선 날 선 비판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김오수 / 검찰총장 (지난 22일)
- "국회에서 또 여론에서 원하지 않는 권력수사는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할지 모른다는 판단을 해봅니다."

발언 직후 국회에서 검찰이 권력수사를 할 수 없게 되는 중재안이 나오자, 김 총장이 중재안에 동조한 게 아니냐는 의혹마저 나왔습니다.

사흘 만에 김 총장은 중재안에 명확하게 반대한다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김오수 / 검찰총장 (어제)
- "검찰이 공직자, 선거범죄 수사를 못하게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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