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지난 5일 백신 외교를 자처하며 미국을 방문했죠.
이에 대한 정치권 평가는 어떨까요?
윤지원 기자와 백브리핑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질문1 】
윤 기자, 황 전 대표의 미국 방문, 성과는 있었어요?
【 기자 】
네, 황 전 대표는 방미 직후인 지난 8일 워싱턴 동포 간담회에서 방미 포부를 밝혔는데요,
어떤 이야기했는지 직접 들어보시죠.
『SYNC: 황교안 / 전 미래통합당 대표 (미국 워싱턴 동포 간담회, HIUSKOREA)
"(미국은) 아무 데나 가도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네!)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라도 가서 한미 동맹의 한축을 맡았던 총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가서 백신 공유를 하자, 백신 스와프든 어떤 방법이든 백신을 공유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 그래서 지금 만나는 사람들에게 마다 보건 의료 관련된 분만이 아니더라도 여러 분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