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대장동 재판서 '정영학 녹음파일' 재생
이번 주 대장동 의혹 재판에서 사건의 결정적 증거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의 녹음파일이 재생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번 주 네 차례 재판을 열고 정 회계사가 제출한 녹음파일을 법정에서 재생하는 방식으로 증거조사를 진행합니다.
이 녹음파일은 정 회계사가 지난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나눈 대화를 녹음한 것입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일부 내용이 공개됐지만 법정에서 재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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