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오늘 중북부 일부 지역에 비 예보가 있기 때문인데요.
비의 양이 적어 바깥 활동에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할 가능성 있습니다.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은 서울 19도로 예년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곳곳에 비가 내리지만, 비의 양이 적어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내륙 곳곳에는 여전히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전국적으로 산불위기경보도 '경계'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여기에 중부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에는 '강풍특보'까지 내려져 있어 산불 위험성이 무척 큽니다.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9도로 중부지방은 예년 수준을 보이겠고요,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지방은 광주 25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서울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겠고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양간지풍이 불면서 '대형산불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 동안 산을 찾으신다면,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4221030221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