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며 낮 기온이 쑥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한낮에 22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따뜻하겠는데요,
다만, 낮 기온이 크게 오른 만큼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고요,
고온 속에 산불 위험성도 무척 크겠습니다.
계속해서 불씨관리에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륙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지만,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내륙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산불 위기경보도 '경계'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초속 25m가 넘는 양간지풍이 불면서 '대형산불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산 주변에서는 흡연이나 쓰레기 소각을 금지하는 등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22도, 대전 23도, 광주 22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낮 사이, 중북부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지역의 초미세먼지는 농도는 오후 들면서 점차 평소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42110302206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