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크라 위기, 미국이 고안한 인위적 책동"
북한 외무성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면밀하게 고안된 미국의 인위적 책동의 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올린 미국연구소 연구사 명의의 글에서 "우크라이나 위기는 자연발생적인 것이 아니"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오래전부터 러시아의 안보 우려를 무시하고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를 노골적으로 강행해 이번 사태를 발생·조장시킨 주범"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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