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밤 8시 반쯤 대구 달서구 월성동 학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불은 주변 산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대원 364명을 투입해 저지선을 구축하고 주변 인가로 불이 번지는 걸 막고 있습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YTN 정현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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