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차 대유행의 진원지였던 신천지 대구교회의 시설 폐쇄와 집합금지 명령이 2년 2개월여 만에 해제됐습니다.
대구시는 감염 확산세가 안정되고, 높은 백신 접종률과 먹는 치료제 보급 등으로 집단감염 통제의 필요성이 낮아진 점,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이 해제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제 후에도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신천지 측에 통보했습니다.
YTN 허성준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42017270941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