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세계성장률 4.4→3.6% 하향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제시했던 것보다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IMF는 현지시간으로 19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치 4.4%보다 0.8%포인트 내린 3.6%로 조정했습니다.
IMF는 이번 예측이 우크라이나 사태가 우크라이나에 국한된다는 전제와 더불어, 지난 3월까지 발표된 서방국가들의 대 러시아 제재조치에 따른 영향만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유행이 완화한다는 가정 하에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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