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9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일상회복 첫날 새벽까지 '북적'…택시잡기 대란
거리두기 해제로 2년여만에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서울 홍대 등 주요 번화가는 새벽까지 북적거렸습니다. 주요 식당과 술집 등에는 손님으로 활기를 띠었지만 택시잡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 검, 국회 설득 방향 선회…오늘 평검사 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총장의 사표를 반려한 가운데, '검수완박'을 논의한 고검장들은 국회 설득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오늘은 19년만에 전국 일선 평검사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 윤당선인 "청문회 봐야"…당내선 첫 사퇴요구
윤석열 당선인은 '아빠 찬스' 의혹이 불거진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중도 낙마는 없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민주당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반대의견이 나왔습니다.
■ 성김 "북한에 단호 대응…강한 억지력 유지"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한국과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유엔 결의 위반에 대해서는 용납되지 않는다는 명확한 시그널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푸틴, 집단학살 의혹 부대 '근위 여단' 승격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집단학살 의혹을 받는 부대에 '근위' 칭호를 수여했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부차시를 점령한 이 부대는 민간인 학살 의혹에 휩싸이며 전세계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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