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윤당선인 "우리는 국민 머슴"…내주 내각 발표
새 정부의 국정과제 초안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실용적으로 공약을 지킬 수 있는 것들을 선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새 정부의 내각 인선도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 하남 남한산성 인근 산불…문화재 피해 없어
어제 저녁 발생한 경기도 하남시 남한산성 인근 산불이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7ha 정도 탄 것으로 추정되는데, 주민들이 대피하긴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와 문화재 피해는 없었습니다.
■ 밤 9시까지 25만명대…"거리두기 해제 전망"
어젯밤 9시까지 26만명 가까이 발생해, 그제 같은 시간보다 13만여명이 늘었습니다. 정부는 2차 정점이 형성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새 거리두기 2주 시행 후 해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성김 "북에 강력 대응…새 안보리 결의 추진"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가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등 무력시위에 대응해 새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김 대표는 인수위팀과 논의하길 원한다며 한국방문을 예고했습니다.
■ 유럽 곳곳 외교관 추방 이어져…부차 학살 규탄
리투아니아가 우크라이나 내의 러시아군 잔혹 행위와 관련해 러시아 대사를 추방했습니다. 프랑스도 30여명, 독일도 40명의 러시아 외교관 철수를 결정했고, 벨기에와 네델란드 등도 자국을 떠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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