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롭게 이전할 용산 대통령집무실의 이름과 의미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합니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군사시설로 네모 반듯한 건물이 어떤 색깔과 외형으로 바뀔지 조만간 온라인으로 정보를 공개하겠다면서, 건물 디자인과 용산의 지리적 역사 등을 고려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명칭 공모는, 국민과 소통 강화로 열린 대통령실을 구현하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모는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국민정책참여 사이트인 '국민생각함'에서 할 수 있고, 최우수상 6백만 원을 포함해 총상금은 천2백만 원입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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