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부스터 샷이 5∼11세 항체 6배 늘려…곧 FDA 신청"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이 5∼11세 어린이들의 면역 반응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두 회사는 5∼11세 어린이 14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부스터샷을 맞은 지 한 달 후 코로나19에 대한 항체 수준이 2차 접종 한 달 후에 비해 6배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부스터샷은 5∼11세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회사는 곧 미 식품의약국에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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