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정은 올해 경제현장 방문 모두 건설분야"
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올해 경제현장 방문은 모두 건설 분야였다고 분석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김 위원장이 올해 총 7차례 경제 분야를 시찰했는데 모두 건설 관련 현장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건설 역점사업을 통해 경제부문 성과를 강조하는 기조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일성 생일을 앞두고 대내적으로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아파트 단지 준공식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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