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중국 코로나 확산에도 교역 활발…수주간 격리"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중국 간 육로, 해상 교역이 유지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지난 3일과 4일 중국에서 북한으로 들어오는 화물을 격리하는 육로인 평안북도 의주, 해로인 남포항의 격리시설을 각각 촬영한 상업용 인공위성 사진을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습니다.
매체는 화물이 지속해서 의주 격리시설에 들어오고 있으며, 대량의 화물이 북한 각지로 들어가기를 기다리며 수주간 격리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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