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날씨에 곳곳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면서, 비 소식이 무척 기다려졌는데요.
오늘 기다리던 단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이 완화됐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 점차 그치겠고,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는 비의 양이 1mm 안팎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은 5~40mm, 특히 제주도에는 최고 60mm의 봄비치고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내일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 서울 낮 기온이 16도로 오늘보다는 높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겠고, 최근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진 터라 조금 더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급변하면서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할텐데요.
제철인 냉이와 달래를 먹으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주꾸미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틈틈이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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