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서울 아침 기온 4도 / YTN

YTN news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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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입동인 오늘, 절기에 맞추기라도 하듯 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공식 기록으로는 파주가 -5도까지 떨어지면서 전국에서 가장 추웠고, 13년 만에 가장 추운 '입동'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울도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첫 얼음이 관측됐는데,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립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는 3도가량 높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며 다소 춥겠고, 한낮에는 17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오늘보다 4도, 예년보다 3도가량 높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겠고, 일부 내륙에서는 얼음이 관측되겠습니다.

또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낮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예년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휴일 밤사이에는 전국에, 예비소집일인 수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지방에 비가 오겠고, 수능 당일에는 충남과 호남 지방에 비나 첫눈이 내리는 가운데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입시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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