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BTS 병역특례 빠른 검토…여야 이견 없을것"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 여부에 대해 "빨리 검토하자는 양당 간사 간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 간사를 맡고 있는 성 의장은 어제(12일)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이 더 적극적"이라며 "여야 간 이견이 있을 것 같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 쪽에서는 가능하면 빨리 처리해줬으면 좋겠다는 의사가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법 개정의 문제이기 때문에 국회가 논의할 문제"라며 "인수위 차원에서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 의견을 낸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국방위 #인수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