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신청 SKY대 학생 절반은 고소득층"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른바 스카이 대학에 다니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 중 절반은 고소득층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3개 대학의 국가장학금 신청 학생 3만4,646명 중 고소득층인 소득 9·10분위 학생은 전체의 48.2%인 1만6,7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3개 대학의 고소득층 학생 비중은 경북대 등 9개 지역 거점 국립대의 1.5배로 훨씬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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