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KT 스튜디오 지니의 콘텐츠 라인업과 sky TV의 채널 개편을 중심으로 2025년 KT 그룹 미디어, 콘텐츠 매출 5조 원 달성을 목표로 콘텐츠로 30%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콘텐츠 사업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KT는 오는 5월부터 선보일 드라마와 함께 내년도 방영을 위해 기획 중인 작품까지 24개의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며 KT 스튜디오 지니 만의 '메가 히트작'을 만들어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skyTV와 미디어 지니의 핵심 채널을 'ENA'라는 브랜드를 강조한 패밀리 채널로 개편하고, skyTV는 오리지널 예능 성과를 기반으로 3년간 5,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30여 편의 드라마를 확보하고 300편 이상의 예능을 자체 제작한다는 전략입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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