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코로나 확진으로 여자대표팀 합류 불발
한국 여자 축구의 '에이스' 지소연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4일) "첼시FC에서 뛰는 지소연이 확진됨에 따라 소집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소집 명단에 포함됐던 장슬기 등 4명도 부상을 당해 총 5명의 선수가 교체됐습니다.
여자대표팀은 이번 주 토요일 베트남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소연 #코로나_확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