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해 풍부한 경륜을 갖춘 경제와 안보의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 이달 중순 이전까지 내각 인선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감소세 속에 주말 영향이 겹치면서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10만 명대로 내려앉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거리두기가 완화돼 사적 모임은 최대 10명,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늘어납니다.
■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에서 러시아군에게 처형된 뒤 집단 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민간인 시신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집단학살 명령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규탄했고,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차원의 조사를 시사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대북 정책을 미국 측에 설명하고 조율하기 위한 대표단이 본격적인 방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대표단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미동맹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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