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영부인 옷값 의혹 거듭 유감...특활비 역대 최저 수준" / YTN

YTN news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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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특수활동비와 김정숙 여사의 옷값과 관련한 논란이 무분별하게 확산한 데 대해 거듭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특활비는 역대 최저 수준이며, 최초로 감사원의 검사를 받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문재인 정부는 연평균 96.5억 원의 특수활동비를 편성해 오고 있는데, 이는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도입된 1994년 이후 역대 정부 최저 수준입니다. 청와대의 특수활동비는 매년 감사원의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원의 특수활동비 결산 검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최초로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 특수활동비 집행과 관련하여 감사원으로부터 단 한 건의 지적도 받은 바 없습니다. 임기 말 청와대의 특수활동비뿐만 아니라 김정숙 여사의 옷값과 액세서리까지 거론하는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합니다.





YTN 백종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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