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FDA 승인 하루 만에 2차 부스터샷 접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30일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한 연설을 한 직후 백악관 의료진으로부터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번 접종은 미 식품의약국, FDA가 전날 50세 이상 성인에 대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4차 접종을 승인한 직후 이뤄진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차 부스터샷 접종 후 "그리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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