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재개한 가운데 한미일이 오늘(31일) 미국 하와이에서 합참의장 회의를 열고, 대북 대응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원인철 합참의장이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고지 일본 통합막료장과 합참의장 회의를 열어 한반도와 역내 안보 정세를 논의하고 다자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의장은 3국 합참의장 회의에 이어 밀리 의장과 양자 회담도 할 예정이며, 미 인도 태평양 사령부 주요 지휘관을 만나 한미 안보 협력을 비롯한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3국 합참의장 회의가 열리는 건 지난해 4월 말 이후 약 11개월 만입니다.
YTN 이승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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