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내정자 "IMF 예상 3가지 리스크 모두 실현" / YTN

YTN news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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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IMF 본부에서 아시아 태평양국 국장을 담당하다가 차기 한국은행 총재로 지명된 이창용 총재 내정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IMF에서 세계 경제 리스크 요인으로 연초에 예상했던 미국 통화정책의 정상화 등 3가지가 모두 실현돼 IMF도 경기 전망 보고서를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고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용 내정자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 : 보고서에서 다운사이드 리스크로 제기했던 세 가지가 뭐냐 하면 미국 통화정책의 정상화 속도, 우크라이나 사태가 어떻게 더 발전될지, 중국이라든지 다른 경제가 코비드19로 얼마나 슬로우다운될지 그런 리스크가 있으면 정책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제안이 있는데 세 가지 리스크가 다 실현이 돼서 IMF팀 내에서 1월달 보고서에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이야기 하는 도중에 왔습니다.]




YTN 박병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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