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4만5천명분 추가 도입…"적시 공급 노력"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5천명분이 내일(31일) 추가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부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팍스로비드 4만5천명분이 추가로 도입된다며, 먹는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해 필요 환자에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9일) 기준 사용된 팍스로비드는 14만명분이고, 남은 재고량은 6만7천명분입니다.
10만명분이 도입된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1천명분이 처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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