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4만1,000명분 내일 추가 도입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 1천명 분이 내일 추가로 도입된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계약을 한 76만 2천명 분 중 현재까지 국내에 들어온 물량은 약 3만 2천명 분입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팍스로비드 투약이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처방받은 환자는 1만 7,660명입니다.
지난 21일부터는 40대 기저질환자도 팍스로비드 처방대상이 됐고, 어제(25일)부터는 호흡기클리닉과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도 처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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