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 확진…다음달 2일까지 격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어제(27일)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 부총리는 다음 달 2일까지 7일간 격리하고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업무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대신하고, 중요 현안에 대해선 유 부총리가 전화 등을 통해 직접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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