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출퇴근 시간대 이동권 보장 시위에 대해 시민을 볼모 잡는 행위를 중단하지 않으면 공개 제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6일) SNS를 통해 지하철 운행 방해 투쟁은 이미 국민에게 소구력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장연이 여론이 안 좋아지자 갑자기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만나게 해주면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작년에 자신도 만났고 윤 당선인과도 출구를 막아서고 대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이미 관련 입법도 했고 통과도 시켰다면서, 본인들이 원하는 속도와 원안이 아니라고 극렬투쟁하면 누가 신뢰하고 만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전장연이 시위를 중단하고 상당 기간 시위를 지속하지 않는다면 자신은 언론이 배석한 공개적인 장소에서 전장연을 만날 거라고 제안했습니다.
YTN 부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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