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앞으로 1~2주가 코로나 위기극복 전환점"

김부겸 국무총리는 앞으로 1~2주간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준비해온 대로 이 시간을 견뎌낸다면 유행 감소세를 더 앞당기고 안타까운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현재 180만명 가량의 국민이 재택치료를 받는 상황이라며 중증 코로나 환자를 제외한 확진자를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의료현장의 인식과 행동 전환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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