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尹 회동 실무협의 결렬…용산 이전도 걸림돌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을 위한 양측 실무 협의가 어제(21일) 또 결렬됐습니다.
이철희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과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어제 오후에 만나 협의를 이어갔지만 회동 날짜를 끝내 조율하지 못했습니다.
양측이 약속한 지난 16일 오찬 회동은 공공기관 인사권,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무산됐습니다.
여기에 집무실 이전 대립까지 더해지며 이번주로 전망됐던 회동은 언제가 될지 예측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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