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33만명 육박…그제보다 12만 5천여명↑
어제(21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32만 9,10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제(20일)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12만 5천여명 많은데, 주말과 휴일 동안 줄었던 검사 수가 다시 늘어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전체의 52%인 17만 2천여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15만 6천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2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만명대 중반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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