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세계 1위 꺾고 전영오픈 결승행
여자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이 전영오픈 결승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4위 안세영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대만의 타이쯔잉을 2-0으로 이겼습니다.
안세영은 오늘(20일) 밤 9시 세계랭킹 2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우승을 놓고 격돌합니다.
안세영이 이기면 1981년 황선애·1986년 김연자·1996년 방수현에 이어 26년 만에 4번째로 전영오픈 여자단식 왕좌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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