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차 박람회에서 기아의 EV6가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심사에는 현대차의 아이오닉 5와 테슬라 모델Y, 아우디 e-트론 GT 등 전기차 9종이 후보에 올랐는데, EV6가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 혁신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충전기·배터리 업체까지 모두 50개 사가 참가했으며 오는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YTN 박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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