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플라잉 모빌리티'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근거리 비행 수단을 선정했습니다.
'플라잉 모빌리티'는 하늘을 나는 이동 수단의 하나로, 주로 서너 명 이하가 타며 에어 택시, 드론 택시, 개인용 비행체 등을 이르는 말입니다.
문체부가 최근 국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 수용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근거리 비행 수단'을 적절한 대체어로 판단했습니다.
YTN 김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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