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이승엽 이어 두 번째 은퇴 투어 주인공
올해로 은퇴를 선언한 프로야구 롯데의 간판타자 이대호가 KBO리그 두 번째 은퇴 투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O는 이대호가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공로를 존중해 2017년 이승엽처럼 은퇴 투어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KBO는 3년 만에 열리게 될 올해 올스타전을 잠실구장에서 치르기로 했습니다.
잠실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2011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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