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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SNS 이용자 "대선 기간 남녀갈등 심각" 인식 外

연합뉴스TV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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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SNS 이용자 "대선 기간 남녀갈등 심각" 인식 外

▶ SNS 이용자 "대선 기간 남녀갈등 심각" 인식

이번 20대 대선 기간 SNS 사용자들은 남녀갈등과 세대갈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보훈처 산하 한 재단법인이 지난 3일부터 6일 사이 SNS 사용자 남녀 약 1천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남녀갈등의 심각성이 5점 만점에 3.92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0년 조사 때 3.77점과 비교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상승 폭도 가장 컸습니다.

▶ 에펠탑에 갑자기 공습…우크라, 가짜 합성영상 여론전

프랑스 파리가 러시아군의 공습을 당하는 내용의 가짜 합성 영상을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배포했습니다.

한 여성이 에펠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다 갑작스러운 공습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상에는 "이런 일이 다른 유럽 국가 수도에도 일어난다고 생각해 보라. 우크라이나 상공을 폐쇄하라. 아니면 전투기를 제공해 달라"는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폭격을 막기 위해 미국 등 서방 국가에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서방은 러시아와 직접 충돌 가능성을 우려해 불가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 군복 등 공공입찰에 가족회사끼리 담합…과징금 89억

군복 등 공공기관 물품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사실이 적발된 한일피복공업, 제일피복공업, 삼한섬유 등 3개사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88억 9,2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2012년부터 5년 가까이 방위사업청과 조달청의 군복, 침구 등 구매 입찰 272건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 등을 합의해 150건을 낙찰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들 업체는 가족, 지인 관계로 '한일그룹'으로 불리는 사실상 한 업체였는데, 경쟁 관계인 것처럼 가장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대갈등 #에펠탑_공습 #군복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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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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