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송경철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전용기 /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형동 /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 지금 시각이 12시 11분 33초 지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YTN과 함께하고 계시고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선거 결과의 윤곽이 아직까지도 드러나지 않고 있는 팽팽한 그런 접전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 상황 두 분과 함께 자세하게 나누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지금 우선 개표 상황부터 짚어봐야 될 것 같아요. 두 분 일단 심정이 어떠신가요?
[전용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심정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개표가 진행되고 있지만 굉장히 엎치락뒤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지금 굉장히 표 차이가 났다가 안 났다가 그다음에는 어떻게는 한번 바뀔 수도 있는 그런 모습을 우리가 출구조사를 통해서 확인했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놓치 않아야 될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 분들도 아마 YTN 화면에 로고 밑 오른쪽 위에 저 숫자를 수시로 보고 계시면서 귀로는 말씀을 듣고 계실 것 같은데 김형동 의원님은 지금 어떤 심정이십니까?
[김형동]
스튜디오 들어올 때 0.8 정도 차이가 났는데 지금 0.5로 빨리 쫓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방송 끝날 때쯤 골든크로스가 일어나기를 희망합니다.
일단 두 분의 심정을 들어봤고 출구조사 결과가 초박빙이었잖아요. 이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서 각당에서는 어떻게 해석을 하고 있는지 그 부분도 조금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전용기]
출구조사가 역대 대선들을 보면 어느 정도 정확성이 보장되어 있다고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전투표라든지 재외국민 그리고 코로나 확진자 투표까지 종합적으로 봐야 되는 상황이 아닐까 싶어서 끝날 때까지 저희도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이 상황,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김형동]
저희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이 결과를 끝까지 개표 결과를 보자, 이런 정도의 분위기가 있고요. 그냥 하나만 짚... (중략)
YTN 배선영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1000383050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