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오동건 앵커, 안보라 앵커
■ 출연 : 이은영 / 휴먼앤데이터 소장, 이강윤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년간 대한민국 국정을 이끌 신임 대통령이 누가 될지 5200만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론조사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모시고요. 그다음에 계속해서 득표율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은영 휴먼앤데이터 소장,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 나오셨습니다.
지금 득표 과정들을 계속 저희들이 정리해 봤는데요. 계속 방송으로 보셨잖아요. 어떻게 예상한 대로 흘러가던가요? 아니면 조금 다르다 이렇게 느끼는 게 있던가요?
[이은영]
일단은 가중치 보정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JTBC 조사하고 방송 3사 조금 다르게 가중치 보정을 한 것 같고요. 일단은 담당자들이 나중에라도 그걸 꼭 한번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라는 이야기도 하더라고요. 투표 다 끝나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은 반드시 해소를 시켜줄 필요가 있다라고 보여지고요.
지금 상황에서는 일단은 투표율이 지금 평균보다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저는 봤거든요. 그런데 평균보다 지금 낮은 지역이 수도권 그다음에 충청권, 제주 그리고 부산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마다 조금씩 다 특징이 있는데요. 제주 같은 경우는 평균보다 낮지만 이재명 후보의 예상치가 더 높고요. 그다음에 충청권은 거의 1% 이내에서 거의 비슷해요. 그리고 그다음에 아까 제주하고 그다음에 한 군데가 더 있었는데 충청은 어쨌든 지금 거의 비슷하고요. 제주하고 부산. 부산은 지금 윤석열 후보가 또 많이 앞서는 것으로 나와서 지금 이런 상황이면 진짜 다 개표를 해 봐야지 알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공통적으로 이건 다 끝까지 가봐야 안다.
[이강윤]
이 정도 오차범위 안에 있는 출구조사 그것도 0.6, 0.7 이 정도면 섣부른 판단 불가 구간입니다. 그리고 변수가 많고 재외국민 투표 전혀 잡히지 않고 있고 6시 이후에 투표가 시작된 확진자 표 역시 아직 전혀 어느 곳에도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적어도 지금 5분, 10분 당선 확실, 유력 이런 걸 띄우는 게 결코 문... (중략)
YTN 배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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