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상황실] 오전 9시 기준

연합뉴스TV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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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상황실] 오전 9시 기준

대선상황실입니다.

현재 시간 9시 3분 지나고 있고요.

지금 이 시각 투표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20대 대선 5년간 국정을 책임질 새 대통령을 뽑는 국민의 선택이 한창인데요.

오늘 투표에 앞서서 지난 4일과 5일에는 사전투표가 실시됐죠.

당시 투표율은 36.93%로 사전투표 도입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과연 오늘도 높은 투표율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는데 그럼 지금부터 이 시각 투표율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했는지 알아볼까요.

오전 9시 기준이고요.

전국 투표율 8.2%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는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 9.4% 기록을 했는데요.

이보다는 조금 낮은 투표율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이 시각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 그리고 가장 낮은 지역 한번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투표율 지금 8.2%인 가운데 가장 높은 지역 지금 대구와 제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가 9.7% 그리고 제주가 8.9%로 이 시각 현재 높은 투표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낮은 지역도 한번 알아봐야겠죠.

낮은 지역은 전북, 전남으로 나타났는데요.

전북이 6.4% 그리고 전남이 6.1%로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비교적 낮은 투표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대별로 투표율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래프를 통해서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오늘 투표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보시면 오전 시간대 지금 투표율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오전 7시 2.1%로 시작을 해서 오전 9시 기준 8.2%의 투표율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역대 대선 투표율과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6대 대선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16대 대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됐던 선거였죠.

당시 투표율 10.7% 기록했습니다.

5년 뒤 17대 대선 9.4%의 투표율 기록했고요.

18대 대선에서는 11.6% 투표율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장미 대선이었죠.

19대 대선에서는 9.4%의 투표율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최근에 치러진 주요 전국단위 선거 투표율과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도입됐던 2014년에 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2시간마다 집계가 돼서 오전 9시 기준 9.3% 투표율 기록했습니다.

2016년 총선에서는 7.1%의 투표율 나타냈고요.

2017년 직전 대선이었죠.

9.4%의 투표율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에는 7.7% 그리고 가장 최근에 치러진 2020년 총선에서는 8%의 투표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투표 일반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됩니다.

오후 6시 이후부터 오후 7시 반까지는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 유권자의 투표가 진행이 되는데요.

잘 확인하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투표율 상황 알아봤습니다.

#대통령선거 #대선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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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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