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북한, 영변 핵 단지 원자로 가동 징후"
MBN News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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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북한이 영변 핵 단지 안에 5메가와트 원자로를 가동하는 징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해 8월 이사회 총회보고 이후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감시해왔다"며 "2021년 7월 초 이후 방사화학실험실의 가동 징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선 핵 단지와 평산 광산에서도 활동 징후가 있다고 덧붙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용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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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해 8월 이사회 총회보고 이후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감시해왔다"며 "2021년 7월 초 이후 방사화학실험실의 가동 징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선 핵 단지와 평산 광산에서도 활동 징후가 있다고 덧붙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용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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