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힌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이근 씨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위는 누리 소통망을 통해 자신의 팀이 무사히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며 최전방에서 전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군 막사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물을 통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우크라이나에 허가 없이 입국할 경우, 여권법에 따른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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