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보단 병원비 부담 축소" vs "임플란트 지원" vs "중증 우선" / YTN

YTN news 2022-03-02

Views 0

'사회' 분야를 주제로 열린 20대 대선 마지막 법정 TV 토론에서 여야 후보들은 의료비 지원 항목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이 후보님 대표 공약으로 탈모 공약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탈모뿐만 아니라 비만이라든지 안경, 여드름, 코골이 이런 부분 다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대통령 후보라면 개별 질환보다는 병원비 부담에 대한 전체 목표를 제시하는 게 맞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임플란트. 씹고 먹어야 되지 않습니까. 60세부터 시작하고 65세부터는 4개로 늘려드린다, 말씀드립니다. 제가 윤 후보님한테 이거 하나 여쭤보고 싶어요. 임플란트 4개 하는 거 그 당에서 비난하는 거 같던데 윤 후보님은 이 정책에 대해서 찬성이십니까, 반대이십니까?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글쎄 지금 의료 재정도 어려운데 저는 좀 필수적인 것, 그리고 중증환자 우선으로 예산을 쓰는 것이, 재정을 쓰는 것이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YTN 김태민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03002856836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