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9시쯤 대구 달성군 가창면 주암산에서 불이 1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밤사이 계속된 불은 날이 밝은 뒤 헬기 13대와 진화 인력 400여 명을 투입한 끝에 오늘(27일) 오전 11시쯤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번 불로 산림 4ha가 불에 탄 거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과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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