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도산 안창호 선생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국민통합' 각오를 다졌습니다.

안창호 선생의 대공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통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 안창호 선생님의 대공주의를 계승하고자 왔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너무나도 많은 분열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역별로, 이념별로, 계층별로 너무나 많은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창호 선생님의 그 정신을 이어받아서 국민통합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다지러 이곳을 찾아뵀습니다. 국민 통합이 저는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정신을 일찍부터 말씀하신 분이 바로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십니다.]




YTN 나연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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